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별거 없습니다.

우울증 극복겸 블로그 해보려구요.

우울증엔 운동 하는게 좋다고해서 한 번 걸어보니 30분도 못걷더군요.

맨처음엔 좀 달려도 괜찮겠지 싶어서 3분정도 달렸더니 쓰러졌습니다.


이대론 안되겠다 싶어서 좀 걸어다닐 생각입니다.

막상 시작해보니 이게 잘 지켜지지가 않아요.

그러니 블로그를 해야한다고 핑계를 대면 억지로라도 돌아다니지 않을까요?


저 같은 외롬이들은 어딜 가기전에 항상 그곳에 대해 검색해보곤 합니다.

그래서 행여나 그런분들을 위해 주변을 좀 걸어다니면서 혼자서 갈만한 곳을 추천해보려구요.

저도 인터넷돌아다니면서 많이 정보를 얻고 도움을 받았으니 한번 갚아보겠습니다.


곧 이사를 갈것 같은데 그전에 최대한 돌아다녀볼게요.